지하주차장 누수 점검 및 보수 공사 하는 법은?

요즘 아파트나 상가에 빠질수없는 지하에 있는 지하주차장은 누수가 생기기 쉽습니다. 위치적으로 아래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물이 들어오기가 쉬운것이 그 이유입니다. 오늘은 지하주차장 누수 원인 점검에 대해 알아보고 보수 공사까지 꼼꼼하게 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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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누수에 대하여

지하 주차장이라는 공간은 건축을
하면서 특히나 중요하게 여겨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건물을 전체적으로 지지해 주는
역할임과 동시에 하수도, 지하수
등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지하주차장누수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금
누수가 일어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는
일이 참 중요한데요.

오늘은 여러분에게 지하주차장에서
누수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일상 중 갑작스럽게 물이
떨어지는 곳이 있는지 봐야 합니다.

비가 오거나 특별히 물을 사용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물이
떨어져 있다면 천장이나 벽을 유심히
살펴봅시다.

분명 얇은 크랙이 생겨 그 틈으로
누수가 일어나고 있을 것입니다.

이는 벽 안의 방수층이 손상된
것으로, 만약 크랙이 없다고 해도
곰팡이 냄새가 나거나 지속적으로
물때가 끼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면
이미 내부적으로 누수가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다양한 원인들

물론 이렇게 지하주차장누수가
생겼다고 해서 다 같은 원인인 건
아닙니다.

누수의 원인은 생각보다
다양한데요.

가장 먼저 빗물 및 지하수 등의 환경적
요인이 있습니다.

특히 벽면 인근에 지하수가 지나는
통로가 있다면 그곳에서부터 물이
새어 나오기도 합니다.

이때는 배수관과 경사도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수도 배관이 막히거나 배수 속도가
느려지면서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배관도 오래 사용하면 낡아서 크랙이
생기는데, 이 틈으로 고인 물이
새어 나오면서 누수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만약 물이 새는 곳 주변에 배관이
있다면 이 주변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외벽에서부터 수분이 스며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건물 외벽에서부터 확인해야
하며 균열이 보이는 즉시
보수를 해야 합니다.

자칫 건물 전체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하주차장 누수 점검 방법

지하주차장누수가 일어났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점검 도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지하는 어둡고 전체적으로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손전등을
이용해 구석구석 꼼꼼히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손전등 각도를 변경하면 균열의
그림자를 더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만약 물이 새는 곳으로 의심되는 곳을
찾았다면 투명 필름지를 붙여
며칠간 관찰합니다.

누수는 단기간에 많은 양의 물이
나오는 것만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습기가 새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투명 필름지를 붙여두면 습기가
맺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공간 범위가 넓다면 온습도계를
이용해 습도를 측정합니다.

다른 곳보다 온도가 낮고 습도가 유독
높다면 공간 내부에 물이 새는 곳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점검을 통해 지하주차장누수가
있다는 걸 확인했다면 이를 보수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누수에 대한 보수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이를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우선 배관이 막히지 않도록 평소
배수구 청소를 잘 해줘야 하는데요.

배관이 막히면 내부 압력이
높아지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손상이 더 심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배수구 청소를
해주고, 빗물이 새는 구간에서는
특히 더 관리를 꼼꼼하게 해줍니다.

빗물이 들어오는 날에는 외벽 검사를
더 철저히 하고 물이 새는 곳의 검사를
더 꼼꼼히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 아니더라도 물이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동절기에 동파 문제인데요.

동파가 일어나면 작았던 균열도
커져서 문제시되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겨울에는 주변 배관이나 물이
고이는 곳을 더욱 엄중하게 단속하고
얼지 않도록 보온재를 덧대야 합니다.

지하주차장누수가 한 번 발생하기
시작하면 내부 공기가 걷잡을 수 없이
안 좋아집니다.

특히 지하라는 특성상 습기가
한 번 갇히면 밖으로 환기되기
쉽지 않습니다.

또 물이 아래로 흘러내려오면서
사고가 생기는 경우도 빈번한데요.

따라서 문제가 되는 누수를 예방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건물을 관리하는
사람이고 지하에 주차장을 가지고
있다면, 대충 관리하지 마시고 꼭
위에 알려드린 방법대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화문의 : 1599-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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